파크골프 샷건 방식
파크골프 샷건 방식 플레이 방법 오늘은 파크골프 샷건 방식을 쉽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 파크골프 대회에 나갈 때, 샷건 방식에 스트로크 방법을 사용한다길래 이게 뭔 말인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 때 기억을 살려서 최대한 쉽게 샷건 방식을 설명드릴테니, 10분 후에는 샷건 방식을 확실하게 이해 하 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샷건 방식이란, 모든 팀이 각각 다른 홀에서 동시에 시작해서 라운딩을 도는 방식 인데요. 예를 들어 A팀은 1번홀, B팀은 2번홀, C팀은 3번홀에서 동시에 시작하는 방법 이죠. 그래서 전체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동시 타임에 경기를 시작 하는 겁니다. 사실 원래는 진짜 총소리를 신호로 쐈다고 해서 '샷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실제 대회에서는 스타트 벨소리가 나거나, 마이크나 확성기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심판이 외치면, 그 때 샷건 방식으로 같이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대부분 대회에서 샷건 방식 을 씁니다. 최근에 제가 원정 간 금강변파크골프장 에서 만난 대회 준비하시는 분들도 샷건 방식으로 준비한다 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보통 파크골프 대회에는 최소 200명, 최대 500명까지 참가하거든요? 이 모든 사람이 1번홀에서 한 팀씩 차례로 시작하면, 진짜 시합이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뒷 번호를 뽑은 사람들은 그 날 안에 플레이를 못해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샷건 방식을 사용해서 우리나라 파크골프 대회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대회에서 샷건 방식으로 어떻게 플레이 하는 지 쉽게 말씀드릴게요. 보통 대회는 18홀로 게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18홀짜리 파크골프장 에 18팀이 참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샷건 방식으로 보통 A팀은 1번홀, B팀은 2번홀, C팀은 3번홀 이런 식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각 팀이 한 홀씩 맡아 대기하고 있다가, 대회 시작 신호가 나면 그 때부터 각자 자리에서 동시에 티샷 을 시작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 홀...